27개월 애플비 스티커북으로 첫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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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학습? 아주 거창한 단어지만 스티커 놀이로 홈스쿨링 문을 살짝 열어봤어.살짝 열어보았다. 이를 계기로 꾸준히 습관을 들일 수 있을지…. 사실 스티커북을 신청한 이유는 언니가 공부를 할 때 너무 방해를 많이 했는데 방해하는 모습을 볼 때 본인도 뭔가 연필이나 볼펜으로 쓰고 싶고 그리고 싶고 교재에 붙일 스티커를 떼서 본인도 붙이고 싶었다고 한다.언니가 하는 걸 본인도 같이 하고 싶은 거구나~ 차원이 달라서 같이 못하고, 특히 언니의 성장 속도와는 달리 말도 상당히 느리다.그래도 요즘 제법 말을 익히기 시작했고 단어를 흉내 내는 모습이 보여 이 녀석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12월생이라서 얼간이도 좀 애매하고 처음부터 내년에 보낼 계획이니깐 집에서 놀면서 조금씩 습관을 들여볼 생각이야 ​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가기도 힘들어서 스티커북을 인터넷으로 찾아봤다. 학습형태의 스티커북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얼마전 큰아이에게 한글관련 스티커북을 사줘 당황…. ᄒ가격이 그다지 싸지 않은데 아이의 수준과 맞지 않아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스티커북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지루했던 경험이 있다.아직도 집 어딘가에 박혀 있다. 3그래서 이번에 찾아본 결과 애플비가 저렴하기도 하고 적합한 것 같았다.이제 공부를 시켜야지.그보다는 재미있게 놀면서 이 아이가 어느 정도의 단어를 이해하고 있는지, 그림에서 보이는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었을 뿐이었다. 아직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상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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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감염질환은 인류의 큰 불행이지만 건축 공간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해 왔다. 대한제국 공식 문서에서 보기 드문 단아한 한글을 공유하기 위해 재민체를 만들었습니다. 9일 한글날을 맞아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백 ◎는 은근히 우변 흑을 노리고 있다. 도서정가제 유지와 완화를 놓고 출판업계와 정부 의견이 맞서는 가운데 작가들이 도서정가제 사수 주장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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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버전의 테마가 있는것도 좋았다 가장 먼저 선택한 것은 나와 가족, 아직 경험이 적은 아이이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장수가 많지 않아 하루에 한 권을 마칠 수 있지만 습관을 들이기 위해 3장 정도로 하기로 했다. 한번 계속 집중해서 빨리 끝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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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아래에는 간단한 팁이 적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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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는 중간쯤에 있었는데 해당 부분을 쭉 찢어서 사용했다.장수가 많은 건 아니어도 책장을 넘기면서 활동하는 건 정말 귀찮은 일이거든! 스티커 상태는 두꺼워 잘 찢어지지 않고 종이도 스티커가 잘 벗겨지는 재질이다. 몇 번이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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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책상에서 뭔가를 하고 있어서 2호는 바닥에 걸려 넘어져… ᄒᄒᄒ

사실 나는 우리 엄마가 난리가 아니다. 방치하는 게으름뱅이 엄마 ᄒᄒᄒ

놀다보면 뭔가 알고 가겠지..게다가 둘째는 첫째가 있어서 영향을 받을 테니까, 어머니는 그냥 엄마일 하는 것만 보여드리자. 저희 2호 형은 생각보다? 말이 참 느리다. 남자가 좀 느리다고 하던데.. 근데 보니 남자애들이라고 다 늦은건 아닌것 같네..그래서 스티커를 여기저기 다 붙이는 거겠지? 그냥 내 맘대로 하는 거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아니었어 얘도 생각이 있구나. www 하지만 뭔가 나름의 룰? 질서가 생기고 상황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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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건 다는 거였는데 악기는 손에 붙여서…우유병은 입에…오!! 깜짝 놀랐어.. 너에대해 엄마가 매우 낮은 기대감을 가지고있었나봐.. 이렇게 붙이고나서는 곰인형이 어디있을까?이런 질문도 던져보고. 의외로 잘 맞췄다는… 그리고 리액션을 크게 해주니까 매우 기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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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겼지만 앞에 다른 스티커 활동이 있었음에도 어머니와 아이의 키스를 보고 기뻐하는 을 2호다.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 그림을 보고 또 나를 껴안고 키스를 하는 아들. 뽀뽀 너무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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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호는 아직 손가락으로 뭔가를 하는 것은 정교하지 않다. 아직 숟가락질이 서툴러 밥에 손이 먼저 가서 숟가락은 그냥 들고 있는 아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커를 붙인 것을 보니 정확히 키스하는 자세로 잘 붙었다. 동물의 짝을 잘 맞춘 것도 좋았지만, 그대로 쓰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는 그대로려 노력했다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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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에 감동하다니… 사실은 엄마가 가르쳐준게 지금까지 전혀 없어서 놀라고 감동했어. 다만 언니의 뒷버릇이 붙어 놀았던 게 아이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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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거품으로 머리 감겨줄까? 그랬더니 머리 잔뜩 붙여서… 몸 위치도 이젠 잘 알겠어. 웃는 얼굴을 거품스티커로 붙여서 전부 가리고 있어서, 엄청 웃기다고 놀리던 2호님~♪ 재미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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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차는 위치도 잘 알고… 흐흐흐 동물이름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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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를 다는 게 좀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잘했다, 아직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잘 붙지 못해 위치가 휘어져 눈을 가운데로 붙이기도 하지만 스티커가 자꾸 벗겨져서 여러 번 시도하고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아이는 더 하고 싶었지만, 아주 조금밖에 할 수 없을 예정이야. 한꺼번에 많이 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지루해지기 때문이다. 1, 2호가 지금은 꽤 함께 놀 시간이 많다. 물론 1호가 많이 손해를 보거나 많이 인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 또한 1호에게는 도움이 되겠지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싸우고, 1호 소리와 2호의 울음소리가 무한의 반복이지만, “그래도 형제가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1호만 있을 때 계속 놀아주고 챙겨야 했던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 내가 정말 자유로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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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귀퉁이에서 30여 년을 구두수선공으로 살아온 80대 할아버지가 전남대학교 명예철학박사가 됐다. 윤태균 전 국회의원(사진)이 25일 별세했다. 현대 기아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으로 알렌 라포소 부사장(사진 57)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17세 나이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가 65년 만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다.깨끗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는 날들이다. 20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저자의 전작 두 권이 나란히 번역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