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찌는법, 아삭한 맛 무엇? 달콤함이 입술에 범벅♡ ­

​달콤함이 입술에 범벅 ♥정말 멈출 수 없는 맛의 초당옥수수 찌는법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입안에 맴도는 초당옥수수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오늘 저녁에라도 당장 다시 마트에 가야 할 것 같아요 🙂 완전 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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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을 보러 대형마트에 갔다가 초당옥수수가 보여 당장 구입해왔습니다. 초당옥수수는 특유의 아삭함이 있고 찌는 시간도 짧은데 비해 당분이 정말 ~~ 이루 말할 수가 없죠!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달콤한 과육처럼 옥수수 알갱이에서 나오는 엄청난 달콤함은 한번 맛보면 잊을 수가 없답니다! 박스로 사야 할까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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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걸 좋아하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못해 늘 소량씩 요리하고 한 번에 먹어치우고 새로운 요리를 해서 먹는 편인데초당옥수수는 넉넉히 쪄두었다가 냉동했다 꺼내 먹어도 되고 냉장실에 며칠 두어도 괜찮아서, 이번엔 좀 넉넉히 사 와야 할 것 같아요~!! ​초당옥수수 찌는법, 사실 옥수수 찌는데 방법이 따로 있나? 하실 것 같은데요일반 찰옥수수나 단 옥수수는 소금이나 설탕을 조금 넣고 물에 삶는 것이 일반적인데, 초당옥수수는 구입할 때 안내도 되어있지만, 절대 삶지 말고, 수증기로 쪄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당분이 물에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죠. ​소금을 넣고 찌기도 하는데 제 생각에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물에 찌기만 하면 OK 찌는 시간과 기본적으로 다듬는 방법만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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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5개를 구입하면 할인이라고 해서 5개를 구입했어요~ 아들이 얼마 전부터 옥수수를 먹기 시작했는데, 오늘의 옥수수도 잘 먹어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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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옥수수는 껍질을 까주시는데, 마지막에 옥수수 알갱이를 감싸고 있는 껍질은 벗기지 말고 그대로 두셔야 합니다.옥수수를 감싸고 그대로 찔 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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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겹 한 겹 계속 까다 보면 이렇게 마지막 한 겹 속에 옥수수 알갱이들이 보이는데, 다시 덮으시면 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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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지저분한 쪽은 잘라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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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숫대 부분도 가위나 칼로 잘라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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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깨끗하게 잘라주시면 옥수수 다듬기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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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시는데, 남은 껍질을 살짝 들어 안쪽 옥수수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다시 덮어두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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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사진 찍으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옥수수가 이렇게 예뻐 보이는 건 또 처음인 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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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찜기에 물을 붓고 틀도 올려 끓여주세요 물의 양은 1L 가량 잡으시면 되는데 찜 솥의 크기에 따라 찜들에 물이 넘어오지 않는 선에서 조금 넉넉히 넣어주세요 15분간 중강불에서 끓이다 보면 물이 부족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조금 넉넉히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 5개 찌는 기준이니 두 개 정도 찔 거라면 물의 양은 너무 많이 필요하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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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 솥에 물과 찜기를 을 넣고 뚜껑을 덮어 이렇게 끓으며 수증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준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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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옥수수를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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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불과 센 불 사이 정도에서 15분 그대로 쪄주세요 10분 넘어가면서 달콤한 옥수수 향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인덕션에 타이머 맞춰두고 15분간 다른 일을 했어요~ 5개 기준 15분이고 두 개 정도 쪄드실 거면 10분이면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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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 되면 바로 꺼내지 말고 뚜껑을 닫아둔 채 5분간 뜸을 들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밥도, 고구마도, 감자도 나중에 뜸을 들이듯 옥수수도 뜸 들이는 과정을 해주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보들보들하면서 아삭하고 찰기도 적당히 있는 달콤한 옥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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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알갱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죠~ 너무 뜨거워서 일단 식도록 잠시 꺼내두었습니다. 얼른 먹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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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정말 꽉꽉 차있어서 속을 보고 고를 수 없는 옥수수인데 정말 잘 골라온 것 같아요~ 대충 아무거나 집어와도 알갱이들이 너무 탱글탱글 잘 여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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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워져서 올여름이 많이 걱정이었는데, 여름이 되니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도 먹게 되고~ ㅎㅎ 저는 시골이 없고 집안이 모두 서울이라 어릴 적 시골에서 먹던 추억은 없지만,, 티브이나 영화에서 보면 시골집 농장 원두막에서 찐 옥수수 먹는 모습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옥수수를 보면 그런 풍경이 떠올라요. 결혼하고 시댁이 농장을 하시니 이든이는 그런 경험을 많이 하게 해줘야겠네요~ 어릴 적 추억은 정말 평생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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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식어서 예쁘게 단장해 주었습니다.. 두 개는 옆집 카페 사장님에게 나눠줄 거라서 예쁘게 단장시켜주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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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삼아 머리를 땋듯 옥수수 껍질로 댕기머리를 만들어봤는데 확실히 사람이던 옥수수던 가꿔야 하는 거네요~ ㅎㅎㅎ 오늘 저 왜 기분이 이렇게 좋은 거죠 ㅎㅎ 이런 날은 꼭 뭔가 실수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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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옥수수가 간편해서 콘치즈나 샐러드 할 때 스위트콘을 사서 만드는데, 사실 초당옥수수는 그렇게 단물에 빠져있는 옥수수보다 훨씬 맛있고 수분도 많아서 너무 맛있고 특히 특유의 아삭한 맛 무엇인가요? 찰옥수수에 익숙했는데, 초당옥수수 정말 매력덩어리네요~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초당옥수수는 단 옥수수에 비해 당분함량이 2~3배 높고 수확후 당도를 유지하는 기간도 길며 저장 기간도 단 옥수수에 비해 길어 냉장보존 기간이 길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 옥수수는 통조림 가공이나 냉동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비해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너무 높아 통조림용으로 부적합하다고 해요. 역시나 이 단맛은 통조림에서 꺼낸 것만큼이나 달기 때문에 드셔보시면 다른 옥수수에 비해 정말 달콤함이 흘러넘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약간 설컹거리는 느낌이 덜 익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이건 덜 쪄진 것이 아니라 초당옥수수의 특징이랍니다~ 아삭한 느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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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맛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반 옥수수가 더 나을 수 있겠지만 설탕의 단맛이 아니라 과육과 같은 단맛이라 드셔보시면 멈추지 못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협찬도 아닌데.. 참 오늘 달콤함에 빠져 기분이 업된 날이 되었네요~ 역시 당분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이 있나 봐요! ​이번 주말에는 시부모님 가꾸시는 텃밭에 감자를 캐러 가기로 했어요~ 어린이든 이 농장 체험 엄청 좋아하는데! 다음 주에는 감자요리를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그럼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 보충 잘 해주시면서 오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초당옥수수찌는법은 영상으로도 배우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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