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꽂이만들기(톨페인팅) ­

청소 중 아무 생각 없이 파헤쳤다”초등 학생 아들의 가방”과 “필통”. 바라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가방 속의 지우개와 연필이 한개밖에 없는 필통을 본순간, 잔소리를 뱉어 버렸습니다. 잘 타일렀는데아이에게 미안한 엄마 ‐ 듣더군요.문득 연필이 눈앞에 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구멍난 구멍난 연필통을 구입했어요. 초등학생 아들의 기분을 풀겸 어떤 그림을 그려줄까 했더니 오버워치 그림을 그려달라고 합니다.그림을 못그리는 엄마를 고려해서 단순한 이미지만 찾아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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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루의 연필꽂이를 구입했어요. 그림을 그리기 전에 가볍게 사포를 합니다. 윗부분만 살짝 사포를 뿌렸어요.측면은 깨끗하게 마감되어 있어서 사포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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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그림을 싫어한다.깔끔한 레터링을 원했어요.그래서 연필꽂이는 톨페인팅용 글레이즈를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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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개는 거친 아크릴 물감을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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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이 마르면 스케치를 해요.그림을 잘 못 그리는 나만의 전략, 최대한 단순하게 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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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색하기 싫다는 딸은 스텐실용 붓으로 쳐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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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니 채색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오랜만에 얘기도 많이 했어요.서로 잘 바르라고 질책도 하면서 말이죠.바르고 드라이어로 말리기를 반복하여 완성된 연필 모서리에 사포를 바릅니다.사포(사포)를 원하시는 분은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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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무리할 때 매트 바니쉬를 바릅니다.저희는 바니쉬가 뚝뚝 떨어지면서 기냥퍼스~~물이 닿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이렇게 완성된 연필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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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어머님도 정말 뿌듯해.

사랑하는 아들을 보고 마음을 더 다스릴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다시한번 마음먹어보세요.사랑해~~ 우리 꼬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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