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도 담배를 피고, 진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은 덥지도 않고 바람도 시원한 거에서 좋은 날씨라,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하는 계절이지만, 또 기쁘지 않은 것은 여름 동안 누적된 피부 손상과 동시에 건조한 날씨 덕분에 올라오는 얼굴의 각질.환절기만 되면 아무래도 피부에 각질이 좀 더 오르고 거친 피부가 찾아오기도 한다.
또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이제 정말 위즈 코로나 시대를 살아 있고, 그동안 못 만난 사람들과의 약속도 올해 들어 늘어나니 아무래도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하는 것.물론 나는 피부과 시술도 종종 받았고 피부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나이가 1세, 1세를 취하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서 탄력이 줄고 얼굴의 윤곽이 조금씩 무너지는 것을 매일 거울을 보면서 느끼게 된다.
물론 피부과의 시술은 좋지만 비용과 시간. 그리고 내성 등의 문제로 자주 받기도 어렵고 에스테틱도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더 자주 가기 어렵다.
그래서 외면한 것은 매일 집에서. 세안 후 자기 전에 단 10분.더 시간을 들여서 할 수 있는 셀프 뷰티 바롯사를 이용한 얼굴 마사지로 V라인 케어. 얼굴의 윤곽 관리였다.
약 2주 전, 블로그를 통해서 발끈사와 오일 전문 브랜드인 가 로만의 보디캇사과 스리ー밍그오일을 포스팅했지만 보디캇사과 스리ー밍그오일을 써먹은 후 아주 만족하고 이번에는 페이스 캇사의 FM캇사와 카ー밍 그오일을 다시 소개하자.
마찬가지로 주문 후 2일 이내에 도착한 빠른 배송.배달박스를 열면 친환경 종이완충제에 들어간 크래프트 컬러 아로마 제품을 볼 수 있다.
아로마 포장은 항상 예뻐서 그냥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종이테이프를 떼어내자 아로마 FM 괄호와 카밍 오일이 크래프트 종이박스에 담겨 있다.
여전히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미니멀하고 친근한 포장.흔한 스티커, 테이프조차 없이 모두 종이로 제작돼 분리수거가 쉽고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페이스 괄호인 FM괄호를 사용하기 전에 함께 주문한 아로마카ー밍그오일을 먼저 열어 봤다.
아로마 괄호는 100%국산 천연 점토로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며 기복이 없는 매끄럽고 친환경 제품이지만, 오일 없이 맨살에 이용하면 마찰로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피부 결대로 마사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얼굴 마사지를 하면서 손도 얼굴도 피로를 느낄 수 있다.
얼굴의 윤곽 케어를 위한 셀프 뷰티다고 하지만 결국 힐링을 위한 스킨 케어인 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면 좋지 않아, 괄호 케어에서 오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보면 된다.
집에 있는 오일을 사용해도 좋지만 아로마카ー밍그오일은 100%천연 유래 성분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모공을 막는 미네랄 오일이 포함되지 않아 마사지에 의한 얼굴의 윤곽 관리는 물론, 피부 보습과 개선에도 좋은 것 같아서 이 제품을 선택했다.
앞서서 써먹은 아로마스리ー밍그오일에 아주 만족하고 카ー밍 그오일도 믿고 주문한 것도 있다.
아로마 카 밀 오일은 스리ー밍그오일보다 우리에게 아로마로 낯익은 재료가 많이 들어 있지만 외적으로는 림프의 독소 배출을 돕고 피부를 건강하게 시다ー웃도, 샌들 우드, 팟쵸리ー, 이란 이란.내면적으로는 불면증, 두통, 불안감을 잠재우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캐모마일·독일, 제라늄, 라벤더, 포도, 베르가못이 포함되고 있다.
평소, 이란은 너무 좋아해서 나의 작은 드레스 룸 디퓨저로 써서 포도, 베르가못도 바디 로션으로 자주 이용하는 향기로 라벤다도 침실에서 쓰고 젖어 좋아하는 향이 많아서 행복했다.
아로마 카ー밍 그오일는 아로마 치료사 전무가 조향, 인공적인 향료와 화학적 성분을 일절 쓰지 않아 심신에 휴식을 주는 자연스러운 향기지만 스리ー밍그오일의 향기도 너무 좋은 만큼 내가 좋아하는 허브류가 들어간 카ー밍 그오일는 다시 향이 얼마나 좋다고 생각했다.
포장을 열면 햇빛, 자연광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갈색 병에 담긴 아로마 슬리밍 오일이 나온다.
예쁘게 보이려고 투명한 병을 사용하는 회사도 많은데 이렇게 유색병에 들어가야 제품 변형을 막을 수 있다.
역시 기본에 충실한 아로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100ml의 양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슬리밍 오일과 마찬가지로 사용하기 쉽도록 펌프용 캡이 동봉되어 있다.
좋을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생각보다 풍성하고 좋은 향이야.허브밭에 누워서 맡는 새벽 이슬을 맞은 허브와 흙냄새를 연상시키는 느낌이다.
기존 에스테틱 아로마 관리에서 맡던 향과 비슷하지만 향이 이렇게 진하고 풍부한데 머리가 아프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좋았다.
오일이 준비되어 있으니 오늘의 메인. 아로망 FM의 괄호를 꺼내봤다.
FM괄호 FM은 Face Maker라는 의미로 페이스라인에 맞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좁은 굴곡까지도 밀착되기 때문에 집에서 손쉽게 페이스 마사지를 셀프뷰티로 할 수 있다.
애로맨 괄호는 슬라이딩으로 열 수 있는 박스에 포장되어 온다.
상자를 열면 파우치에 깔끔하게 담긴 아로마 FM 괄호를 만날 수 있다.
면으로 제작된 파우치는 도자기로 제작된 괄호를 보관할 때 흠집이나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한다.
아로마 카사는 100% 국산 천연백토로 모두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량 제작되는 괄호는 흠집이 있거나 표면에 요철이 있어 얼굴 얼굴 마사지 시 매끄럽게 롤링되지 않고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로마 괄호는 다른 재료 없이 만들어진 도자기 괄호인데다 꼼꼼하게 관리해 만든다고 확신할 수 있도록 요철이나 걸림이 없고 매끄럽다.
손이 작고 손가락이 짧은 내가 잡기에도 그립감이 좋고 무게가 80g으로 100g도 안 돼 마사지를 하는 동안에도 손목이나 손의 피로감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FM괄호라는 이름처럼 뭔가 약간 M자 같은 FM괄호. 이 모양은 페이스라인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좁은 굴곡도 밀착시켜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다.
얼굴은 몸에 비해 작은 공간에 다양한 굴곡 부위가 모여 있는데 FM 괄호는 마사지하는 부위에 맞춰 굴곡진 형태로 만들어져 빈틈없이 피부에 밀착해 얼굴 얼굴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셀프 뷰티 아이템이다.
기존에 갖고 있던 아로마 BB 괄호와 크기 비교해 보면 확실히 2/3 정도 크기로 훨씬 작고 무게도 가볍다.
굴곡의 형태도 완전히 달라 정말 신체와 페이스라인에 맞춰 고심 끝에 제작한 디자인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모아서 찍으면 마치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위해 디피해 놓은 제품을 보는 것 같다.
고급스럽고 깨끗한 괄사와 오일. 이제 애로맨 FM 괄호와 커밍 오일로 매끄럽고 탄력 있는 얼굴 윤곽과 V라인을 만들기 위해 얼굴 얼굴 마사지를 할 준비가 끝난다.
아로마 카밍 오일은 손등에 떨어뜨렸을 때 생각보다 점성이 부족한 줄 알았는데 또 그렇다고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끈적임과 미끄럼은 적지만 피부에는 잘 흡수되고 보습력도 잘 만들어졌다.
실제로 손에 제거한 뒤 한 번 몇 번 쓸면 바로 흡수돼 끈적임이 남지 않았다.
게다가 보습력이 좋아 촉촉하게 피부에 막을 덧댄 느낌이 든다.
풍부한 허브향은 덤.손등 오른쪽 부분에 바르고 찍은 영상.영상으로 보면 끈적임 없이 깨끗하게 흡수돼 은은한 빛이 도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페이스 마사지를 시작하기로 했다.
좀 부끄럽지만 글로 쓰는 것보다 직접 영상으로 보는 것이 사용법이나 사용감을 조금 더 받아들이기 쉬울 것 같아서 어차피 민낯이든 뭐든 벗겨보는 블로그.영상으로 찍어봤어.영상에 음성이 있으니 주의. 글로 쓰지 말고 영상으로 사용법과 사용감을 찍어봤다.
원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뿐 영상 플랫폼을 해본 적이 없다 보니 시선과 음성이 조금 어색하다.
영상이 조금 긴 것 같아 두 가지로 나눴는데 첫 번째 영상은 카밍오일 감상과 괄호 쓰기 안내.두 번째 영상은 FM 괄호를 실제로 사용하고 업존을 이용한 V라인 관리와 다운존을 이용한 광대뼈와 코, 눈 주변 마사지.영상으로도 얘기했지만 정말 쉽고 편하다.
부드럽고 매끄럽게 롤링돼 자극은 적지만 확실히 페이스 마사지 시 시원함이 있다.
운동을 하고 나서 몸의 근육을 풀어야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듯이 하루 종일 이야기하고 웃고 찡그렸던 얼굴 근육도 풀어야 매끄럽고 부드러운 얼굴 라인을 만들 수 있지만 앞으로 아로마 FM 괄호를 사용해 매일 자기 전에 얼굴을 풀어줘야 한다.
정말 시간이 없으면 하루 단 5분. 턱선과 이목구비 주위를 가볍게 풀어주기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다.
하긴 FM괄호와 카밍오일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줬더니 얼굴이 개운해졌고, 특히 비염으로 힘들었던 코가 조금 시원해졌다.
얼굴도 좀 편안해진 느낌인데 잘 관리해주면 페이스라인도 더 좋아질 것 같아.카밍오일 보습력도 단연 최고. 마사지를 마치면 얼굴에 민낯인데 조금 더 밝아진 느낌이 있고 얼굴에 은은하게 윤기가 난다.
세안 후 커밍 오일과 FM 괄호로 마사지한 후 본인이 평소 사용하던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하루 마무리에 완벽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다른 페이스 괄호를 이용해 봤는데 손 부담감이 확실히 적고 얼굴 라인에 밀착돼 너무 만족스러웠다.
사용감과 사용 후 감각도 너무 마음에 들고 제품과 패키지도 예뻐서 곧 다가올 추석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특히 뷰티에 관심이 많고 홈셀프뷰티를 하는 친구가 있다면 생일이나 특별한 날 선물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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