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은 아모르파티 실버케어 평택요양원에서 고민 끝에

 이제 정말 봄이 오는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잠시 눈 내린 1월, 이제 슬슬 오세요….!!! 1월 중순쯤 되셨을까…? 날이 갈수록 약해지고 나약해지고 치매증상까지 계시는 우리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다… 가까이서 돌보지도 못하고 돌보기도 힘들고 어디를 돌봐드릴까… 요양원 검색하기 수십번ㅜㅜ

천만에! 알아보는 중!

지인이 추천해준 장소~~~!아모르파티 요양원이다~~ 이름도 신기하네~~~~ 아모르파티라고?요양소의 이름이 바뀌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전화를 걸었다.

신사동에 있는 홍보관(?) 모델하우스(?)에서 시설을 볼 수 있으며 그곳에서 상담이 이루어진다.전화로 우선 상담을 받기로 했다.

상담원 너무 친절한 거 아니야?내 눈으로 직접 봐야지!!!!!! 그래야 믿을 수 있다.추천을 받은 아모루파티 요양소 홍보관에 가서 시설도 보고도 안내도 받고 상담도 받았으며 아모루파티 요양소 직원들의 안정적인 상담과 어머니를 돌봐줄 것 같은 안도감에 입소 신청을 했다.내가 방문한 토요일은 나를 제외한 다른 가족의 입소 상담도 이루어지고 있었다.오~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추천대로 핫한 곳이네.나의 최종 선택지는 평택 죽백동-아모르 파티요양원이다.gogo !!!

내가 알아본 아모르파티 실버케어는 평택 용인 수원 등 3곳의 센터가 있었다.현재 시흥에 거주하는 5월 1일 개원 예정이라는 경기도 요양원 평택죽백센터에 입소 대기했다.

아모르파티실버케어 홈페이지에 있는 평택센터 주소이다.

아, 직접 방문했던 평택 요양원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었어.아직 완공되지 않아 다소 생소했지만 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과 함께 거의 같은 시설을 둘러보고 왔기 때문에 대기하지 않을 이유가 없고 항상 문의하며 대기하고 있다.그래서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 아쉽게도 멀리 있는 어머니와 함께 방문해 보지 못했지만 재방문해서 어머니도 한번 모시고 올 생각이다!엄마를 방문해서 리얼한 엄마의 반응과 함께 홍보관 방문 후기도 남겨보자.엄마가 만족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면서 주말에 시간이 나서 실제로 평택에 위치한 주소로 가봤다.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평택죽백센터 사진이다.외형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어떻게 지어질지가 무척 기대되고 궁금했다.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앞으로 어머니를 뵈러 갈 것임에도 불구하고 도심에서 멀지 않은 요양원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도 분명했다.

빨리 나가면 당 떨어져서… 가는 길에 휴게소 나오자마자 Go!!! 역시 당 떨어질 때는 초코가 최고야!!! 다시 열심히 달려 도착 5분 전.친한 누나도 부모를 모시는 경기도 요양원을 알아보고 있다.같이 보고 언니도 소개하려고 해빨리 오라고 야단맞고 호다닥…언니 차로 옮겨타고 동네에서 같이 구경했다.

골목으로 들어서 보이는 주변 환경이다.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조용하고 왠지 정겨운 분위기 ㅎㅎ 그리고 확대되어 보이는 저 보쌈 족발집 정말 맛집인것 같다.앞으로는 자주 온다고 생각하니까 꼭 먹어보자 ><

요양원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드라마에서 본 촌스러운 느낌의 귀여운 학교도 있고 옆에는 정류장인지 버스가 엄청 많았다.나중에우리엄마만나러왔을때나왔다오면식사할수있는식당도몇개있고위동영상에서본식당앞쪽에바로버스정류장이있어서내려서요양원까지걸으면10분이면충분하겠다~하면서대중교통으로오시는분들도그리불편하지않을것같아서더만족.나도 대중교통이라도 와봐야겠다.부지런해져야지지금 다시 요양소가 있는 골목으로 돌아왔다.

저기 보이는 것 같아!돌아오는 날이 장날인데도 날씨가 흐려 사진에 잘 나오지 않았지만 멀리서 봐도 사진을 닮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건물의 앞뒤 모습이다.생각했어 공사가 더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놀랐어

동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면 요런 느낌!! 생각보다 크고 웅장한 느낌이다.주변 공간이 꽤 넓어 작은 산책로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았다.실제로는 주차장이 들어설 것 같아.

요양원 왼편으로는 제법 큰 교회가 있고 뒤편으로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는 타운하우스도 보였다.그리고 저기 멀어보이는 언니 모습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보고있어밖에서 구경을 하고 있으니 공사 관계자 같은 분이 나와 양해를 구하고 내부로 들어가도록 허락했다.감사합니다><

건물 입구에서 보는 모습이다.입구가 곧게 뻗어 있어서 보기에는 광활하고 더 넓어 보였던 것 같다.정면에 보이는 것이 로비 인포메이션이 되는 공간으로 보였다.

내부 모습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조용히 층별로 호다닥 구경을 했다.신발을 신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후회스러워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까지 구경한것같다.현진 : 아니 근데 엘리베이터에서 내 기준으로 너무 신기한 걸 봤어

위에 초록색 불빛이 들어와 있는 게 보이시나요?! 자세히 보니 케어 존(care zone)이라고 적혀 있었다.공기정화와 바이러스 관리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해준다고 보면 된다.어르신들이 계신 곳이라 이런 거 하나하나 신경 쓴 세심함에 감탄했다 최고 bb

오르다 보니 이렇게 바깥 경관이 뚜렷이 보이는 모습에 안쓰럽지 않은 어머니도 마음이 놓였다.
이렇게 위층까지 구경을 하고 나왔다구.완성되지 않은 모습도 보면서 만족한 부분이 많아서 완성된 후의 모습이 무척 기대되었다.언니와 차를 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심 걱정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된 것 같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구경한 탓인지 배가 고파서 근처 시내에 나가 보기로 했다.나돌아다니다 보면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가고싶었던 카페 슬라이스가 있지 않나!! 베이커리카페로 안이 정말 깨끗하고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여기 있다니~! 엄마 모시고 후식으로 차마시기에도 좋을것 같은 곳 (웃음) 가까이 있으니까 앞으로 자주 와볼 거야 행복.

5분정도만 나오면 개울이 나오고 우리 여자 둘은 뭘먹으면 잘먹었다. 소문 날까 고민하다가 언니가 거기 맛집이라고 생각하고 가보자던 생선찜집에 왔다.

둘 다 좋아하는 갈치조림 ㅠㅠ고기가 정말 많고 맛있었어…이상하게도 갈치조림과 세트샤브샤브까지 배불리 먹고 왔어 주말하루 이렇게 왠지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정말 좋겠어!나의 최종선택인 ‘아모르파티 실버케어’ 우리엄마의 노후가 조금 더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알아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다 보니까 내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고 짝짝짝~!

용인동 호수센터, 수원 권선구 센터 다른 지역의 센터도 있으니 전화 문의 후 상담 바랍니다. ㅋ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했어요.